Photo by Ella Penn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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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산 출생.

미국 뉴욕과 서울 사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 영화 연출가, 작가, 그리고 번역가이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두 문화의 영향을 받고 성장한 후, 글로벌 관중을 위한 영화와 공연을 만들고 있다.

인간 사이의 친밀감과 욕망을 존엄성있게 탐구하는 작품을 창조하려 하며, 특히 퀴어, BDSM, 폴리아모리, 성노동 등의 주제를 진실되게 다루는 스토리텔링을 추구하고 있다.

노스웨스턴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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